흔한 여행 책이 아닌 남이 대신 선택해주는 여행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타인의 선택을 통해 선택의 폭을 최대한 줄여주고 싶었다. 여행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서 제작했다.
2년 동안 디자인을 배우면서 많이 발전했고, 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모두 졸업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