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duation Exhibition
of
Visual Information Design,
Dongyang Mirae University
꿈의 너머, 장막을 걷다
우리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라는 무대에서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갖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다.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사이 사이에 한계라는 장막을 걷어내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말이다. 마침내 우리는 배움의 첫 간주를 끝마치고 빛나는 미래로 나아 갈 것이다. 꿈이 하나의 긴 여정이라면 우리는 다음 장막을 걷어내기 위해 한발 한발 더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사회는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처우는 여전히 부족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은 10대 나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일찍 깨닫고 디자인에 대한 열정만으로 과제와 밤샘 작업을 반복하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세상은 학교라는 지붕과 울타리를 벗어나 오롯이 혼자 비와 바람을 맞으며 묵묵히 걸어 나가야 하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외롭고 힘들고 하루에도 몇 번씩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어쩌면 너무 힘들었던 졸업전시회 준비기간이 좋은 추억으로 떠올라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선배 디자이너로서 조언하자면 앞으로 다가올 이런 고비들을 넘을 때마다 좋은 디자이너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디자이너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
동양미래대학교 총장님과 각 처장님들이 19회 졸업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졸업작품에 열정을 쏟은 19회 동문들이 자축의 메시지와 대학 2년간의 소회를 남겼습니다.
총장님 졸업축사
산학처장님/교학처장님 졸업축사
졸업생 인터뷰